임동원 고려대 교수, 림프절 이동/분포 파악가능한 나노조영제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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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분자영상 | 조회 | 5795 |
발행년도 | 2016 | 등록일 | 2017-03-15 |
출처 | 베리타스알파 (바로가기) | ||
[베리타스알파=김민철 기자] 고려대는 임동권 융합대학원 교수가 방사성 동위원소 기반의 분자영상법에 적용가능한 고민감성 나노입자 조영제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연구는 이재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교수와 전용현 경북대병원 교수, 정환정 전북대병원 교수 등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연구결과는 네이처 자매지인 NPG Asia Materials에 온라인 논문으로 게재됐다.
개발된 기술은 극소량의 나노입자 조영제만을 사용해 함암면연작용을 하는 수지상 세포가 림프절로 이동/분포하는 변화를 추적하는 것이다. 수지상 세포는 항암면역작용에서 있어서 항원전달세포 가운데 하나다. 세포는 인체에 바이러스, 세균 등 감염이나 종양을 인식한다. 인식 후 T-세포에 정보를 제공하여 공격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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