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주범‘은 타우 단백질 손상‘ | |||
---|---|---|---|
분류 | 양전자 단층촬영 | 조회 | 5446 |
발행년도 | 2016 | 등록일 | 2017-03-15 |
출처 | 연합뉴스 (바로가기) | ||
(서울=연합뉴스) 알츠하이머 치매의 ‘주범‘은 뇌세포 안의 타우 단백질이 잘못 접혀 발생하는 타우 단백질 엉킴(tau tangles)이라는 새로운 증거가 나왔다.
지금까지는 뇌세포 표면 단백질인 베타 아밀로이드의 응집(beta amyloid plaque)과 타우 단백질 엉킴이 치매를 유발시키며 이 중 베타 아밀로이드 응집은 ‘주범‘이고 타우 단백질 엉킴은 ‘공범‘으로 믿어져 왔다.
연구는 베타 아밀로이드에 집중됐다. 가장 큰 이유는 뇌를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PET(양전자방출단층촬영)로 베타 아밀로이드의 관찰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
|
이전글 | 알츠하이머 진단 ‘아밀로이드 PET‘ 도입 |
---|---|
다음글 | Molecular imaging of neuroendocrine tumors optimizes radiotherapy d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