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극복 위한 영장류 연구 신기원 열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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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SPECT,신약 | 조회 | 5864 |
발행년도 | 2016 | 등록일 | 2017-03-15 |
출처 | 한국일보 (바로가기) | ||
현병화(56)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실험동물센터장은 병신(丙申)년 원숭이 해를 맞는 소회가 남다르다.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실험동물학계 권위자다. 그 중에서도 영장류 연구에 관한 한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그는 국가영장류센터를 출범시키고, 국내 실험동물시설 표준안을 만든 주인공이다.
국제실험동물협회(ICLAS)부회장직도 맡고 있는 그는 “바이오 신약 개발을 위한 동물실험 분야에서 영장류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람과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동물을 활용해야 신약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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