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의학원, 유방암 환자 치료효율 높일 분자진단지표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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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방사선, 분자영상 | 조회 | 9026 |
발행년도 | 2016 | 등록일 | 2016-03-10 |
출처 | 쿠키뉴스 (바로가기) | ||
국내 연구진이 방사선 치료 후 재발률이 높은 유방암 환자를 미리 선별할 수 있는 분자 진단 지표를 개발했다.
한국원자력의학원 노우철 박사와 김재성 박사팀은 지난 15년 동안 유방암 환자 1600여 명을 추적 조사해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에 관여하는 ‘암 재발 원인 인자’가 활성화할수록 특정 유방암 세포가 방사선 치료 이후 재발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진은 이를 바탕으로 실제 유방암 환자들의 방사선 치료 결과를 사전에 판별할 수 있는 분자 진단 지표를 개발했다.
분자 진단 지표는 분자 수준에서 치료 효과를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개발한 지표로 치료 효과를 기존 세포 진단보다 효율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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