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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선량방사선 인체반응 확인 Ikaros 항체 개발
분류 저선량방사선, Ikaros 조회 8280
발행년도 2016 등록일 2016-01-25
출처 투데이에너지 (바로가기)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원(원장 김소연)은 양광희 저선량연구팀 선임연구원(박사)이 저선량방사선의 인체에 일시적 영향을 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특이적 생체지표로서 인체 면역세포 내 ‘Ikaros’ 유전자를 발굴했다.
최근 방사선보건원 저선량연구팀은 인체가 50mGy 이하의 저선량방사선에 조사되면 Ikaros 단백질의 391번과 393번의 세린 아미노산이 특이적으로 인산화된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검출할 수 있는 항체를 개발했으며 ‘저선량 방사선 노출에 대한 특이 반응 지표로서 다클론 Ikaros 인산화 항체 개발 및 이의 용도’란 주제로 특허를 출원하게 됐다.
Ikaros는 면역세포의 분화 및 증식을 조절하는 중요한 유전자로 인체 면역체계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양광희 박사에 따르면 “Ikaros 항체 개발은 저선량방사선에 의한 생체 면역조절반응을 평가하는 기술에 실제 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명 의의를 설명했다.
또한 양 박사는 “궁극적으로 이 발명으로 인해 그동안 확인하기 어려웠었던 100mSv 이하의 저선량방사선이 인체 변화에 실질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평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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