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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방사성동위원소 활용 신약개발 도전
분류 신약, 방사성동위우너소 조회 8953
발행년도 등록일 2016-01-15
출처 데일리 메디 (바로가기)
방사성동위원소로 신약 후보물질의 개발기간 및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기관이 한국원자력의학원에 생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총 942억원을 투입해 '방사성동위원소 이용 치료기술개발 플랫폼 구축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첫 단계로 '방사성의약품 개발 복합연구센터' 착공식을 지난 18일 가졌다.
 
정부는 복합연구센터를 통해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검증기술을 제공해 신약개발 기관이 신약후보물질의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를 받아 신약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난치성 질환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국내 제약산업을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센터 내 방사성의약품 및 신약후보물질의 안전성 및 유효성 검증시스템 구축,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개발공정 기술연구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센터는 연면적 1만7112㎡(약 5176평)에 지상 7층, 지하 2층 규모로 지어지며, 내부에는 초감도가속질량 분석기(AMS Accelarator Mass Spectrometry) 등 연구장비와 방사성동위원소 기반 비임상평가시설, 임상시험시설, 방사성의약품 생산시설 등을 갖춰진다.
 
미래부 문해주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이날 착공식에 참석해 "2018년 2월 센터완공과 함께 신약개발의 비용과 기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이라며 "신약개발의 새로운 모델 창출과 원자력의학원 및 병원의 도약이 이뤄지길 기원하며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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