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질환 치료를 위한 복합 유전자 표적군 발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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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신약개발 | 조회 | 5268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10-25 |
출처 | 정책브리핑 (바로가기) | ||
□ 국내 연구진이 최신 바이오정보학*을 이용하여 우울증, 조현병(정신분열증), 조울증과 같은 주요 정신질환과 면역/염증 반응과의 관계를 밝혀 정신질환 치료를 위한 신약 개발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 바이오정보학(bioinformatics) : 생물학적인 문제를 응용수학, 정보과학, 통계학, 전산학, 인공지능, 화학, 생화학등을 이용하여 생물 체계를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생물학의 한 분야 ㅇ (재)유전자동의보감사업단의 이도헌 교수팀이 미 스탠리 의학연구소** 김상현 박사 등과 국제 협력을 통해 주도한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의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이번 연구결과는 정신질환 분야의 최고권위의 학술지인 몰리큘러 싸이키아트리(Molecular Psychiatry)지에 6월 16일 발표되었다. * 논문명 : Differential activation of immune/inflammatory response-related co-expression modules in the hippocampus across the major psychiatric disorders ** 美 스탠리 의학연구소 : 정신분열증을 포함한 주요 정신질환의 전문적인 연구를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연구소이며, 지난 20여년간 30 개국 이상의 대학 및 연구소와 협력하여 뇌 조직 샘플을 제공하고, 그 연구들에서 생산된 뇌 연구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수집하여 분석을 진행하고 있는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주요 정신질환 뇌조직 은행 중 하나를 설립하여 유지하고 있음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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