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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페더그린, 면역항암제 임상시험 제휴
분류 면역 항암제, 임상 시험 조회 7738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10-13
출처 의약뉴스 (바로가기)
시험 단계의 면역항암제를 보유한 페러그린 파마(Peregrine Pharma)가 대형 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 제휴하여 고형종양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두 회사는 암 세포가 면역체계의 공격으로부터 피하는 과정에 관여하는 포스파티딜세린을 표적으로 삼는 페러그린의 바비툭시맙(bavituximab)과 아스트라제네카의 PD-L1 체크포인트 저해제 더발루맙(durvalumab)으로 구성된 병용요법의 효능을 연구할 계획이다.
바비툭시맙은 포스파티딜세린 신호경로를 저해해 암 세포에서 활성화된 T세포를 증가시키고 암 세포 증식을 위해 형성되는 면역억제 환경을 역전시켜 암에 맞서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두 회사는 이러한 기전이 더발루맙의 작용기전을 보완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더발루맙은 암 세포가 면역체계의 탐지 능력을 피하려고 할 때 사용되는 신호를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두 약물은 다수의 고형종양에 대한 임상 I/IIb상 시험을 통해 평가되며 여기서 도출된 연구자료는 두 약물의 투여량과 안전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초기 임상시험의 진행은 페러그린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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