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신약 개발기간 9.1년…비용은 361.1억원 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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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산 신약, R&D | 조회 | 6405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10-13 |
출처 | 시사메디인 (바로가기) | ||
국산신약의 평균 개발 기간은 9년이 조금 넘게 소요되고, 비용은 360억원 가량이 쓰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량신약의 건당 개발 기간은 3년에 비용은 26억원으로 신약과 차이가 컸다.
24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제약산업연구개발백서 2015' 발간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조합은 170여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약 40여개 업체가 회신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개발에 성공해 허가받은 신약, 개량신약, 원료의약품 등의 갯수는 총 180개였다. 이 중 154개의 연구개발 소요기간을 분석한 결과 4.2년이었다.
그 중에서 신약 평균 연구개발 기간은 9.1년으로 가장 길었으며, 바이오시밀러 5.5년, 개량신약 3.1년, 원료의약품 2.4년 순이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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