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하반기 5천·내년 1억 4천만 달러 수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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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술 수출, 매출 | 조회 | 5062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10-13 |
출처 | 약사공론 (바로가기) | ||
한미약품이 라이센스 아웃의 대가로 올해 하반기 5000만달러, 빠르면 내년 최대 1억 4000만달러를 수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미약품은 올해 2건의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에는 릴리와 BTK저해제(자가면역질환치료제)를, 7월에는 베링거인겔하임과 폐암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해 매머드급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각각 6억 8000만달러, 7억 3000만달러 규모다. 이미 한미약품은 지난 2분기 릴리로부터 계약금 5000만 달러를 수수했으며, 하반기에도 베링거로부터 계약금 5000만달러가 유입될 예정이다. 내년에도 기술수출의 대가가 이어질 전망이다. 20일 동부증권의 기업분석보고서에 따르면 파트너들의 개발 계획을 인용, 2016년 상반기 BTK 저해제 임상 2상 진입으로 5~7000만달러의 마일스톤이 예상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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