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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첨단방사선연, 돌연변이 육종기술 전문가 과정 개설
분류 첨단방사선연, 육종 기술, 인력 양성 조회 3980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10-13
출처 뉴시스전북 (바로가기)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가 방사선을 이용한 육종연구 저변확대와 국가 종가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전북 정읍 첨단방사선연구소(소장 윤지섭)는 24일부터 5일간 개인 육종가와 육종 관련 기업 및 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15 돌연변이 육종기술 전문가 과정'을 개설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돌연변이 육종기술을 활용해 국내 민간에서 신품종 개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 전문가 과정으로 첨단방사선연구소 연구원과 관련 대학교수, 선도 민간육종가 등 분야별 전문가 15명이 강사로 나선다.
돌연변이 육종의 원리와 연구개발의 동향, 돌연변이 계통 육성 및 품종화 방법, 다양한 종류의 돌연변이 육종 사례, 식물신품종보호제도 등을 배운다.
방사선 조사(照射) 시설을 이용한 조사기술과 화학 돌연변이원의 조제 및 처리 등에 대한 실습을 비롯해 돌연변이 육종 현장 견학이 함께 진행된다.
'방사선 돌연변이 육종(radiation mutation breeding)' 기술은 식물 종자나 묘목에 방사선을 쪼여 유전자나 염색체 돌연변이를 유발한 뒤 후대에서 우수한 형질을 갖는 돌연변이체를 선발해 새 유전자원을 개발하는 기술이다.
인위적으로 유전자를 집어넣는 '유전자변형기술(GMO)'과 달리 안전성이 입증돼 전 세계적으로 식량작물과 화훼류, 과수류 등의 신품종 개발에 활발히 이용되는 기술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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