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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안전 증진하고 국가위상 제고하겠다”
분류 원자력, 안전 조회 3605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10-13
출처 뉴스메이커 (바로가기)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단위국토면적당 전력 밀도와 전기화 속도가 제일 높다. 이는 전기 수요가 지나치게 증가됐다는 의미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시급한 실정이다. 그래서 정부는 가장 안정적이면서도 경제적인 전력 수급원으로 원자력 발전을 꼽는다.
100% 국산화를 이룬 원자력발전기술은 국내 산업계 전반의 경제 활성화에 오른팔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09년 아랍에미리트 해외건설 사상 최대 수주액인 총 400억달러 규모의 원자력발전소를 수출하기도 했다. 에너지 자원이 빈약하고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서 원자력에너지는 불안정한 유가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준 국산 에너지’로, 산업발전의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에너지 안보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원자력 분야 전문 지식과 연구 역량 확보한 전문가
임만성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외교부 한미원자력협정 TF의 자문위원으로 한미원자력협정 과정에 깊이 관여해온 임만성 교수는 원자력 및 관련 국제관계와 정책문제에 관한 전문 지식과 연구 역량을 확보한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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