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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카나브`, 일본시장 도전‥선진국 본격 진출
분류 일본 진출, 글로벌, 임상 시험 조회 3325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10-12
출처 메디파나뉴스 (바로가기)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지난 19일 일본 후생성 산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Pharmaceuticals and Medical Devices Agency)와 `카나브` 허가를 위한 임상진행 미팅을 갖고, 일본 진출의 첫발을 내딛었다.
현재까지 일본 현지 회사에 라이선스아웃을 통해 임상을 실시한 사례는 있었으나, 원개발사가 직접 임상을 추진하는 것은 국내에선 처음이다.
보령제약은 일본PMDA의 승인을 받은 후 바로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보령제약과 일본PMDA는 올해 초 사전미팅을 통해, 허가임상에 관련한 내용을 조율한 바 있다.
보령제약 `카나브`는 현재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13개국, 브라질, 러시아, 중국 등 파머징 마켓에 진출해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독일 제약사 AET社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유럽진출에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번 일본PMDA와의 미팅은 `카나브`가 본격적으로 선진시장에 진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 시장에서 임상을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이다. 향후 `카나브`가 일본에서 발매하게 되면, 임상적 가치는 물론 글로벌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와 시장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제약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임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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