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 난공불락 '항암제' 개발 가속도 주요 임상 파이프라인 다수 포진…커지는 시장에 기대감 상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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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항암제, 임상 시험, R&D | 조회 | 4089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10-12 |
출처 | 메디칼업저버 (바로가기) | ||
글로벌 항암제 시장 규모가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국내 제약사도 난공불락이라고 여겨졌던 항암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주목받은 한미약품의 폐암치료제 HM61713, JW중외제약의 Wnt표적항암제 CWP291, 대화제약의 경구용 파클리탁셀 DHP107 외에도 국내 제약사 주요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에는 1상부터 3상에 이르기까지 항암제가 다수 포진해있는 상태다.
한미약품은 이번 ASCO에서 HM61713와 함께 차세대 RAF저해 표적항암제 HM95573의 전임상 결과도 소개했다. HM95573은 현재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다.
JW중외신약도 자회사 JW크레아젠을 통해 신장암치료제 CreaVax RCC, 간암치료제 CreaVax HCC를 각각 임상 3상 완료, 임상 3상 진행 중에 있다. JW크레아젠은 지난해 일본 테라와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일본 시장 진출의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다.
지난 3월 항암보조제 뉴라펙을 출시한 녹십자의 파이프라인에도 항암제가 다수다. 현재 녹십자는 유방암치료제 MAGH22, 대장암치료제 GC1118A, 간암 유전자치료제 JX594 등을 개발하며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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