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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지방간 신약 임상2상 종료‥2017년 출시 목표
분류 지방간, 임상 시험 조회 3783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10-12
출처 메디파나뉴스 (바로가기)
중견 제약기업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후박 추출물을 이용한 지방간 치료제(천연물 신약) `HL정`의 임상2상 시험 종료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지역산업 기술 개발 사업`의 정부과제 지원으로 본격적인 임상 진입을 추진하였으며, 지식경제부와 함께 각각 10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투자한바 있다. 현재 지방간의 경우 이렇다 할 치료제가 없이 운동과 식이요법이 권장되므로, 본 치료제의 시장성이 매우 높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후박은 이미 한방에서 장과 위의 기능을 항진시켜서 설사와 이질을 치료하고, 위궤양 및 십이지장 경련 억제, 혈압 강하 작용 등이 알려진 생약이다. 후박추출물 `HL정`은 다양한 실험동물모델에서 경구투여를 통해 간 조직 내 지방량 감소 및 중성지방(TG) 등의 감소 결과를 보였다.
특히, 휴온스 `HL정`의 효능은 간 조직 내의 지방 합성 전사인자를 억제함으로써 간 조직 내의 지방 감소 효능을 보이는 기전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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