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약업계 5대 트렌드 전망 백신 중요성, 제네릭 인상, 앱 인기, 개발비 증가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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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제약 시장, 백신, 제네릭 의약품 | 조회 | 3884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10-12 |
출처 | 의학신문 (바로가기) | ||
IMS에 따르면 향후 5년간 200개의 신약이 나오고 세계 제약시장이 2018년까지 30% 확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올해 세계 제약산업에서 백신의 중요성 부상, 제네릭 가격인상, 제약 앱의 인기, 신약 개발비용 증가, 개인맞춤 의학 발전에 박차 등 5대 트렌드가 큰 그림으로서 향후 의사결정에 가이드가 될 만하다고 마스터컨트롤이 꼽았다.
우선 교통의 발달로 각 국의 지리적 국경이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작년 세계적인 에볼라 및 미국 내 홍역의 급 발발 사태로 인해 백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홍역의 경우 미국에서 지난 2000년에 사라졌지만 여행객을 통한 전파로 작년 이래 갑자기 159건이 보고됐다. 대부분의 환자는 백신을 접종받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나, 부모 가운데 퍼진 백신이 자폐의 원인이라는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는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해당 연구는 나중에 허위로 드러났으며 연구자도 백신 제약사를 고소하려던 로펌으로부터 돈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의료 면허가 박탈된 바 있다.
아울러 발견된 지 39년이나 지났지만 상업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백신이 없던 에볼라의 경우에도 지난 발발로 인해 WHO에 따르면 세계에서 2만5000명이 감염되고 1만584명이 사망하면서 문제로 지적됐다.
또한 제네릭 가격도 지속적으로 오를 것으로 보이는데 엘스비어에 따르면 지난해 4421개 약물 그룹 샘플 가운데 222개 그룹의 가격이 100% 이상 올랐고 17개 그룹은 심지어 1000% 이상 인상됐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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