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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 성과 가시화…정부 적극지원 나설 때' '제약산업 R&D 현황과 전망' 주제 KPMA Brief 기고 전문가들 의견일치
분류 신약 개발, 제약 산업 조회 3789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10-12
출처 의학신문 (바로가기)
제약산업은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산업, 적극적 세제·재정 지원 필요 지적
국내 제약사들의 지속적 연구개발 투자에 대한 가시적 성과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신약개발 연구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제약산업 R&D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최근 발간된 제약협회 정책보고서 'KPMA Brief' 에 원고 기고한 다수의 보건의료계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의견이다.
전문가들은 기고문을 통해 현재 제약업계의 연구개발 투자 의지 및 성과에 대해 긍정 평가했다.
이동호 교수(울산의대 임상약리학)는 '신약연개발 사업의 글로벌 트랜드'에서 "대형제약사인 한미약품이 면역질환치료제 'HM71224'의 기술 수출 계약을 미국제약사인 일라이릴리와 의미있는 금액으로 체결하였다는 뉴스는 이제 우리 제약업계 및 연구관련 종사자들의 역량이 임계점을 돌파하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로 보여진다"고 평가했다.
주상언 단장(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도 기고문을 통해 "최근 신약개발 분야에서의 성과를 통해 과거 20여년의 정부 연구개발 투자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음을 보고 있다"고 했다.
신유원 연구원(진흥원 보건산업정보통계센터)도 "최근 다수의 제약기업에서 연구개발 성과가 하나 둘씩 가시화 되면서 조만간 신약개발 결과물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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