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日서 117억 투자금 유입‥국제적 CRO 도약 "꿈" 바이오코아 최형식 대표 "차별화로 승부… 3년 내 매출 2배 성장 도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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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CRO, 임상 시험, 신약 개발 | 조회 | 4261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10-12 |
출처 | 메디파나뉴스 (바로가기) | ||
의약품 개발 과정에서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임상시험수탁기관) 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국내 CRO업체들의 상황은 녹록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제약사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다국적 CRO업체들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결국 국내 CRO업체들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변화를 꾀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지난 2001년 생동시험 분석 전문기관으로 설립된 바이오코아가 창립 14주년을 맞은 올해 대대적 변화로 전환점을 맞게된 것도 이 같은 배경과 맥락을 같이한다. 메디파나뉴스가 만난 바이오코아 최형식 대표도 신약개발의 베스트 파트너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설립 이후 10여 년간 국내 생동시험기관으로 성장해온 바이오코아의 변화는 어쩌면 당연한 결과였다.
특허만료 신약이 점차 줄어들고 공동생동 허용 등 제도변화가 맞물리며 생동시험 분석 시장의 축소를 가져왔고 눈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결국 바이오코아도 2010년 이후부터 임상 CRO에 뛰어들었고 사업 영역을 넓히기에 이르렀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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