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템 “줄기세포치료제 특화한 바이오 벤처로 도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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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줄기세포, 신약 개발 | 조회 | 4199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10-12 |
출처 | 경제투데이 (바로가기) | ||
김경숙 코아스템 대표이사는 12일 “줄기세포치료제에 특화된 글로벌 바이오 벤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적화된 기술력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독자적 신약을 개발해 세계 줄기세포치료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비임상 평가기술, 원료개발 기술 등 치료제의 상업화를 위한 핵심 기술을 갖췄으며 최상의 의료진과 장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신약 개발 이후 신속한 처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첫 투약이 이뤄진 근위축성측삭경화증(루게릭병) 치료제 외에도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무산소성 뇌손상, 골관절염, 다계통위축증 등 다양한 난치성 질환을 대상으로 한 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다”며 “이들을 기반으로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상장으로 유입되는 자금에 대해 김 대표는 “기존에 연구 중인 줄기세포치료제 뿐 아니라 새로운 치료제를 위한 연구개발과 인프라 구축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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