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절벽과 성장하는 세계 제네릭 의약품, 국내사 맞춤 전략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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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제네릭 의약품, 제약 시장 | 조회 | 3324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10-12 |
출처 | 메디컬투데이 (바로가기) | ||
세계 제네릭 의약품 시장이 점차 증가 하고 있다. 미국 및 유럽에서는 처방의약품 중 제네릭 사용이 늘고 있고, 대부분의 아시아 태평양 국가 정부에서는 사용을 촉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지난 2011년까지 오리지널 의약품 판매 매출은 절정에 이렀으나, 2012년부터 특허만료로 인해 매출이 감소하고 있으며, 그 폭은 점차 줄어들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로 인해 아시아 국가에 있는 제네릭 업체들은 세계적으로 다양한 방젖을 시도 하고 있으며, 국내 제약사도 이에 걸맞는 다양한 전략 수립이 요구되고 있다.
◇ 특허졀벽에 따른 제네릭 의약품의 여파…오리지널 보유 제약사 대응책은?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가 최근 재구성한 ‘특허절벽과 아시아 제네릭 의약품 시장현황 및 전망’에 따르면 제네릭 의약품은 오리지널 대비 가격 경쟁력 확보로 인한 사용량 증가로 지속적인 성장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의하면 전 세계 제약 시장의 연간 성장률은 4%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제네릭 시장의 성장률은 11%이며, 특히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에서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
질환별로 살펴보면, 중추신경시스템과 심혈관 질환에 대한 제네릭 의약품이 높은 수요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호흡과 종양 제네릭 시장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제품군별로는 경구고형제의 비중이 가장 커 총 640억 달러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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