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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한국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대가들이 전하는 전략
분류 유럽, 류마티스 관절염 조회 4216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10-12
출처 청년의사 (바로가기)
최근 류마티스관절염 시장에 새로운 계열의 신약과 바이오시밀러가 등장하면서 약물치료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여기에 기존 치료제들까지 약물 투여기간과 횟수, 제형 등 편의성을 개선한 점도 의사의 약제 선택을 고심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는 비단 국내에 국한된 문제는 아니다. 이에 한양대 류마티스내과 유대현 교수(사진 왼쪽)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대 요셉 스몰렌(Josef S. Smolen, 사진 오른쪽) 박사를 만나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를 위한 약제 선택 시 고려할 수 있는 최선의 치료 전략과 트랜드 변화에 대해 얘기를 나눠봤다. 유대현 교수는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장을, 요셉 스몰렌 박사는 유럽류마티스관절염학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등 이 두 석학은 국제적으로 손꼽히는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대가들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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