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동향 내용
국내 보건·의료 중동 진출 본격 추진된다 [중동 4개국 순방]한-사우디 양국 보건장관 회담…수출 MOU 체결 잇따라
분류 보건 의료, 중동, MOU 조회 3269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10-12
출처 정책브리핑 (바로가기)
사우디아라비아에 우리나라 의료기관이 처음으로 설립되는 등 국내 보건·의료계의 중동 진출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보건복지부는 3일(현지시간) 문형표 복지부 장관과 알 카팁 사우디 보건부 장관이 사우디 보건부에서 가진 양국 보건장관회담에서 한국형 의료기관 위탁운영시스템 진출과 건강보험제도·심사평가시스템에 대한 경험 등을 공유하는데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와 함께 복지부와 의료기관과 제약기업 등이 참여한 민·관합동 대표단은 민간 간(B2B) 회담을 통해 보건의료·제약 플랜트·의료기관 분야에서 사우디와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사우디에 진출하게 될 한국형 의료기관 위탁운영시스템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서울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 중인 라스 알 카이마 병원을 모델로 삼을 가능성이 크다.
아울러 양국 장관은 간호사 등 의료인의 교육훈련을 확대하고 양국의 보건의료 협력범위를 기존의 보건의료 R&D 중심에서 의료기관 운영(O&M), 의료인력 교육 및 디지털 병원 설립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조속한 시일 내 제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연대 세브란스 병원이 우리나라 의료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사우디에 진출한다. 연대 세브란스 병원과 사우디 IBV사는 ‘여성암센터’ 건립·운영과 관련한 협력 협약(Cooperative Agreement)’을 체결했다.
 
(후략)
 

목록



[추천 메일 발송]
추천 메일 발송
받는 분 이메일 @
추천인
리스트 이전글과 다음글
이전글이전글 국내 첫 식약처 인정 수면개선 건강기능식품 개발 감태추출물로 6월 제품 출시…부작용 전혀 없어
다음글다음글 허가특허연계제도, 중소제약사의 새로운 시장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