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기업 공동개발 항암신약, 美 제약회사에 기술수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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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항암, 신약, 기술 수출 | 조회 | 3846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10-12 |
출처 | 정책브리핑 (바로가기) | ||
항암신약개발사업단(주관연구기관: 국립암센터)과 한미약품 공동개발 결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국가연구개발사업(R&D) 지원을 통해 정부와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개발한 항암신약물질(포지오티닙, Poziotinib)을 미국의 항암제 개발전문 제약회사에 기술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 물질은 ‘ 11.6월 출범한[시스템통합적 항암 신약개발사업단(단장 김인철)]과 한미약품㈜(사장 이관순)이 공동개발 중인 표적항암제로, 지난 ’ 14년 8월 중국에 기술 이전된 바 있다.
지난 2월 27일 한미약품㈜은 항암신약물질(Poziotinib)에 대하여 미국의 항암제 전문 제약사인 스펙트럼 파마수티컬즈(Spectrum Pharmaceuticals)*과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폐암과 유방암 등의 적응증에 대해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전용 실시권을 스펙트럼 사에 부여하게 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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