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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잡는 항생물질 왕지네서 찾아냈다
분류 아토피, 왕지네, 항생물질 조회 2975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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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삼육대학교, 왕지네서 아토피 치유 ‘스콜로펜드라신Ⅰ’ 개발 -
왕지네에서 아토피 치유에 효능이 있는 항생물질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삼육대학교 약학대학과 차세대 유전체 해독 기술을 이용해 왕지네에서 분리한 새로운 항생물질이 아토피 치유에 효능이 우수하다는 것을 동물 실험과 세포 실험을 통해 구명했다.
이번에 개발한 물질은 왕지네 등 곤충이 세균에 대항하기 위해 분비하는 항균 펩타이드이며 14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돼 있다.
왕지네의 학명을 따라 ‘스콜로펜드라신(scolopendrasin)Ⅰ’이라 이름 지은 이 물질은 생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아토피 피부염 치유에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 결과, 아토피성 피부염 증상(홍반, 가려움, 부종, 짓무름 등)을 종합해 관찰한 관능 평가에서 ‘스콜로펜드라신Ⅰ’을 투여한 생쥐가 투여하지 않은 생쥐보다 피부염 점수가 유의성 있게 감소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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