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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R&D, 부처 협력·기업 수요 적극 반영한다 민·군 협력사업 등 부처 공동기획·개발…산업 연계 강화
분류 R&D, 산업 연계 조회 2980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10-12
출처 정책브리핑 (바로가기)
앞으로 국가 연구개발(R&D)의 기획과 실행 등에 있어 범부처적·전주기적 관리가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국가R&D가 신시장·신산업 창출로 이어짐으로써 창조경제 실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기획부터 사업화에 이르는 국가 R&D 전주기에 걸쳐 관계 부처간 협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각 부처의 고유영역에 대해 수요를 독자적으로 발굴해 처리하는 방식과 함께 부처 협업 필요 사업은 부처 공동기획을 통해 정부차원의 하향식(Top-down) 방식으로 과제를 발굴해 부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방침은 민군 협력 기술 개발 및 사회문제 해결형 기술개발에 적극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실제로 2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개최된 제3회 민군기술협력특별위원회에서 부처간 공동기획을 통해 ‘특수임무 수행을 위한 생존보호 및 현장정보 처리 기술 개발‘, ’복합임무용 착용형(상/하지) 로봇 기술개발‘, ’초고강도·고탄성 극한 섬유개발‘ 등 민·군에서 공동 활용이 가능한 3건의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 과제들의 경우 부처 공동기획 결과를 반영해 예산을 확보하고, 부처간 협업을 통해 공동개발하고 활용할 계획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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