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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글로벌 진출 '국가별 맞춤형 접근' 필요 창조경제 실현 유망산업…7대 제약강국 도약 목표
분류 해외 진출, 제약 산업 조회 3110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10-11
출처 의학신문 (바로가기)
제약산업의 세계시장 규모는 약 1000조원으로 세계 인구 고령화와 새로운 의료기술 출현 등으로 지속적 시장 확대가 전망되고 있다. 선진국 시장 중심 판도에서 유럽시장은 정체되나, 중국과 브라질, 인도 등 신흥 의약품 시장의 지속적인 고성장을 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세계 제약산업은 연구개발(R&D) 생산성 제고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기반한 경영 전략으로 전환함에 따라 다국적사를 중심으로 대규모 인수합병(M&A)이 발생하고 있으며, 기업간보다 사업부별 인수 합병 방식 등 전략적 제휴에 있어서도 다각화 되고 있다.
또한, 제약분야 블루오션, 희귀의약품 개발 등으로 새로운 틈새시장 확보에도 주력하는 추세이다.
그간 우리 제약산업은 대내외의 환경변화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20년 세계 7대 제약강국 도약’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국민건강과 질병치료에 상당한 기여를 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왔다.
 
(중략)
 
우리 제약산업은 국민 건강, 국내 창조경제 실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유망산업인 만큼 제약산업에 대한 국민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 역량 제고를 위한 정부 지원에 대한 산업계의 관심과 기대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제약산업의 글로벌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추진사업은 다음과 같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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