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신약개발에도 활용한다 건국대 정형민 교수팀, 2015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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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줄기세포, 신약 개발 | 조회 | 4004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10-11 |
출처 | 메디칼업저버 (바로가기) | ||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정형민 교수팀(줄기세포학교실)의 '줄기세포기반 신약 스크리닝 시스템 개발' 연구가 2015년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 신규과제에 선정됐다.
이로써 정 교수팀은 향후 5년간 10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가 국내 바이오·의료 분야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줄기세포, 유전자 치료, 인공장기 등 의생명기술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국내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대표적 연구개발(R&D) 사업이다.
기존 연구들이 신약개발 과정에서 후보약물의 독성을 평가할 때 동물이나 암세포를 활용했기 때문에 임상시험 실패율이 높고,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됐다면, 이번 연구는 인간의 세포와 거의 유사한 인간 줄기세포 유래의 특정세포를 이용해 이러한 문제점들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다양한 신약개발에 필요한 특정세포를 실용화 했으며, 나아가 이를 활용한 신약후보물질 발굴을 목표로 삼고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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