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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숨긴 바이오시밀러 시장, "5년 내 10배 성장" 바이오시밀러 시장 본격 확대, 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이수앱지스 등 기업가치 점프
분류 특허 만료, 바이오시밀러 조회 3652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10-11
출처 머니투데이 (바로가기)
오리지널 의약품들의 특허 만료가 이어지면서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치료제인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이미 열린데 이어 당뇨병 치료제인 란투스의 시장도 오는 3분기 열린다. 지난해 기준 약 17억달러 규모였던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오는 2020년 173억달러로 10배 성장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짧게는 수년 길게는 십 수년 간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투자한 기업들이 빛을 볼 날이 머지않았다는 것이다.
미국에서 고가의 바이오약품 판매가 늘어나면서 국가 전체적인 약가 부담이 커진 상황은 바이오시밀러 시장 확대의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4월 미국의 공공의료보험을 담당하는 CMS(Centers for Medicare & Medicaid Services)는 바이오시밀러 처방 시 인센티브를 제공키로 결정했다.
아울러 레미케이드, 허셉틴, 리툭산 등 대형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가 올해 만료된다는 점은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큰 호재다. 이미 지난 1분기 유럽 주요 5개국에서 판매가 시작된 셀트리온의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는 이르면 올해 미국시장에서도 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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