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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중심 임상적 미충족 분야 개량신약 개발 모색 아주대 글로벌개량신약연구개발센터, 12일 국제심포지엄 개최
분류 심포지엄, 개량 신약 조회 3601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10-11
출처 약사공론 (바로가기)
아주대 글로벌개량신약연구개발센터(센터장 이범진, 아주대학교 약학대학 학장, 이하 센터)는 지난 12일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 개량신약개발 관련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더팔래스호텔 서울에서 국내 제약 관련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 중심의 임상적 미충족 분야의 개량신약 개발'을 주제로 진행됐다.
국내 MERS 사태로 인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개량 신약에 대한 연구 개발 전략 수립, 질환에 따른 개량신약 개발 및 글로벌 인허가 방안, 실질적 사례를 통한 해외 진출 방안 등의 내용을 다뤄졌다.
이범진 센터장은 개회사를 통해 "개량신약개발과 이의 글로벌화를 통해 1200조 규모의 세계 제약시장에서 앞으로 대한민국 제약시장이 300조 이상의 매출 규모를 차지할 수 있는 동력이 되게 하리라는 희망과 기대감을 갖고 GIC 센터를 시작한 만큼 이 심포지엄은 매우 의미있는 자리"라고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국회 보건복지상임위원장인 김춘진의원이 참석해 글로벌개량신약연구개발이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선 꼭 필요하고 중요한 만큼 이에 필요한 지원을 약속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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