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중소제약 “독일 스위스서 제약산업 희망 봤다” ‘혁신신약 고민 속 다양성 추구, 제약산업 자부심 긍지 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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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중견 중소제약사, 제약 산업 | 조회 | 3518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10-11 |
출처 | 약업신문 (바로가기) | ||
한국제약협회가 창립 70주년의 일환으로 진행한 ‘경제챔피언 독일 스위스에서 한국제약기업의 미래를 찾다’ 특별기획(5월 30일-6월 6일)에 참가한 중견 중소제약사 CEO들은 ‘많이 배웠다’ ‘충분히 접목할 부분이 있다’며 상당히 유익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독일과 스위스 제약기업들도 고민이 있었지만, 국내 제약산업의 모델이 될 수 있고, 제약사가 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서도 확신을 가졌다는 것.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은 “ 우리와 비교할 때 엄청 큰 회사지만 고민하는 것은 똑같더라. 미래 혁신 신약개발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고 전했다.
매출 60조 기업을 포함해 수십조 이상 기업, 100년 이상 기업 등 세계적인 기업의 연구소와 공장이 국내 중소기업 몇 십 곳을 합친 것보다 클 정도로 놀라웠지만 이들 기업도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는 얘기다.
다양성을 포함해 미래를 계획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얘기들도 나왔다.
회사별로 백신 혈압약 동물약 OTC 메디칼디바이스 등 한 분야에만 국한하지 않고 세분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면서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는 것.(바이엘의 제약매출은 전체 매출의 30% 정도)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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