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 '슈펙트' 바이오 국제행사서 혁신 사례 주목 모크스 조승연 대표 "상업화 규제장벽 통과 모범답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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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백혈병, 혁신 신약, R&D | 조회 | 4281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10-11 |
출처 | 메디칼업저버 (바로가기) | ||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의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 신약개발 성공사례가 바이오 국제 컨벤션에서 혁신신약 연구개발과 상용화의 롤모델로 소개됐다.
슈펙트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막된 바이오테크 컨퍼런스 '2015 바이오 국제 컨벤션'에서 17일 전 세계 의약계 석학들과 제약업계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신약 연구개발과 상용화분야의 성공모델로 소개됐다.
올해 바이오 국제 컨벤션에서는 바이오 마케팅 전문기업 모크스의 조승연 대표와 미국 릴리의 블레이크 샐즈버리(Blake Salisbury) 공동개발사업담당 이사, 퀸타일즈(Quintiles)의 안토니 어브루지니(Anthony Abruzzini) 글로벌 전략담당 부사장이 각각 연설을 맡았다.
이날 바이오 제약사와 혁신 신약개발 신생국가들의 대표로 연설에 나선 모크스 조승연 대표는 '바뀌어진 혁명: 신생 국가들의 혁신신약 연구 개발 도전'이란 주제로, 한국의 일양약품이 개발한 슈펙트를 세계시장에 내 놓으면서 신약제품 승인과 상업화 과정에서 맞닥뜨린 각종 규제와 장벽들을 슬기롭게 극복한 사례를 발표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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