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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4년차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글로벌 신약개발’ 성과는? 제넥신 ‘인성장호르몬’ 등 72건 선별해 집중 지원…주상언 단장 “우리가 가진 경쟁력에 힘 실어줄 때”
분류 글로벌, 신약 개발 조회 3431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10-11
출처 라포르시안 (바로가기)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해 출범한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이 올해로 출범 4년째를 맞았다.
2011년 출범한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오는 2020년까지 글로벌 신약 10개 이상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 3개 부처가 지원하는 소위 ‘글로벌 신약개발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9년간 무려 1조600억원(정부 5,300억원, 민간 5,300억원)이 집중 투자된다.
그렇다면 현재까지 신약개발 사업은 순항하고 있을까.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으로 총 266건의 신약 파이프라인 지원 과제 중 72건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2건의 지원 과제는 신약후보 물질 이하가 40건, 비임상 12건, 1상 임상시험 13건, 2상 임상시험 7건 등이다.
물질별로는 합성물질과 단백질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유전자, 천연물 등이 뒤를 이었다.
72건의 지원 과제 중 8개 과제에 대해 총 9건의 기술이전 계약이 성사됐고, 이를 통해 발생한 기술료만 300억원에 이른다.
기술이전 된 과제로는 심혈관, 종양, 감염 등의 질환을 타깃으로 한 연구로, 대부분이 '혁신신약'(First-In-Class) 또는 '개량형 신약'(Best-In-Class) 과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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