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제약시장은? 제약주 70%↑ 신약 4개 발매 처방의약품 시장 점진적 성장, 연구개발 성과 도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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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제약 시장, 신약 | 조회 | 4525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10-11 |
출처 | 데일리팜 (바로가기) | ||
올 상반기 제약시장은 끊임없는 이슈의 연속이었다. 제약주 고공행진이 이어지며 5월말 현재 연초대비 제약주는 70% 이상 성장했다.
아셀렉스, 자보란테, 가드렛, 벨빅 등 국산신약 4개가 허가를 받았으며, 중견그룹의 약진으로 영업일수를 감안한 처방의약품 시장은 점진적인 회복세를 기록했다.
한미약품의 대형 기술수출 계약이 성사되는 등 연구개발 성과가 도출되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제약주 고공행진=증권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코스피 의약품 수익률은 연초대비 79% 성장했다. 코스닥 제약주도 연초대비 65%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는 한미약품의 기술수출 계약 성사와 맞물려 제약 바이오주에 대한 기대감 상승이 전체적인 제약-바이오주 상승을 견인했다고 평가한다.
▶처방실적 회복세=제약업계의 처방실적 흐름도 회복세로 접어들고 있는 양상이다.
상위그룹의 처방액 감소는 이어지고 있지만 중견제약사들의 원외처방 성장으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흐름이 좋다는 분석이다. 증권가는 영업일수를 감안할 경우 처방 금액은 지난해 대비 1.1%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는 국내 10~20위권 중견그룹들의 처방실적 증가가 주 요인이 됐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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