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신성장동력을 찾아라]바이오신약·신소재 기술로 성장발판 구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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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바이오 신약, 신소재 | 조회 | 3755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10-11 |
출처 | 헤럴드경제 (바로가기) | ||
우리나라 최초의 나일론사를 생산해 한국 섬유사에 한 획을 그었던 코오롱. 그후 건설과 무역, 패션 사업 등으로 성장해 온 코오롱은 이제 하이테크 산업 및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으로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바이오 신약과 탄소섬유 복합소재가 대표적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세계 최초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인 ‘티슈진-C’를 개발해 임상 3상을 진행중이다. 티슈진-C는 사람의 정상 동종연골세포와 세포의 분화를 촉진하는 성장인자를 가진 세포를 무릎 관절강 내에 주사해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하는 바이오신약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개발한 유기 태양전지. 기존 무기 태양전지에 비해 가볍고 유연하며 형태 및 색상구현이 자유롭다.
코오롱생명과학은 2013년 7월 서울대병원ㆍ삼성서울병원ㆍ서울아산병원을 포함한 12개 대학병원에서 임상 3상을 시작해 현재 156명의 환자 투약을 마쳤다. 3상이 최종 완료되면 식약처 신약품목을 신청할 계획이다. 미국에서도 임상 2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임상 3상 실시를 위한 프로토콜을 준비하는 등 본격적인 3상 신청 준비 절차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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