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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버르크루이스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 인터뷰] "바이오 산업 연구 강화 … 차세대 인재 육성 주력"
분류 바이오 산업, 인재 육성 조회 3623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10-11
출처 인천일보 (바로가기)
사람의 건강과 식량, 환경 등을 아우르는 바이오산업은 인류의 미래를 위한 기술집약적 고부가가치 지식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교육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9월 해외 우수대학 가운데 바이오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벨기에 겐트대학교를 송도 글로벌 캠퍼스에 유치했다.
겐트대학교는 2013년에는 세계식량상,1938년에는 노벨의학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통해 각종 세계대학순위에서 상위권에 위치한 유럽 명문 대학교다. 국내 기업과 유관기관들은 바이오산업에 대한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의 폭넓은 기여와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조셉 버르크루이스 겐트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총장은 본교에서 30여년간 교수로 재직해 오다가 이러한 사명감을 안고 올해 글로벌 캠퍼스 총장으로 위임했다.그는 "인천시와 국내 우수 기업들과 협력해 바이오 산업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 육성에 주력하겠다"며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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