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TP 바이오센터, 대전바이오산업 성장동력 자리매김 지난 10년간 1500여개 기업 지원 등 눈부신 성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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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바이오 산업 | 조회 | 3920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10-11 |
출처 | 아시아통신뉴스 (바로가기) | ||
대전시(시장 권선택)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지난 2005년 문을 연 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원장 편광의)가 지난 10년간 1500여개 기업을 지원하며 코스닥 상장 지원 6개 기업, 투자유치 820여억원, 교육생 1000여 명 배출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면서 대전바이오산업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부적인 성과로는 지난 2008년부터 7년간 30여개 기업지원 사업을 통해 700여개 기업에게 총 357억 원을 지원했으며, 입주기업인 레고켐바이오(졸업), 알테오젠(현재 입주), 제노포커스(졸업)와 지원기업인 바이오니아, 네오팜, 파나진 등 지역 바이오벤처기업의 코스닥 상장을 지원했다.
대전바이오센터는 공공기관 최초로 국·시비 220여억원을 투입해 구축한 ‘바이오의약 GMP시설’은 완제의약 GMP(바이알, 프리필드시린지) 및 원료의약 GMP시설을 갖추고, 바이오벤처기업의 신약 연구개발 및 임상·비임상 시료, 시제품의 위탁생산을 지원해 지역 바이오의약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NMR(핵자기공명분광기) 등 47종 51대의 첨단 바이오연구개발 장비로 지역 바이오벤처기업 700여개사에게 연구개발 및 제품 품질검사 지원해 벤처기업들의 장비구축비 800여억원을 절감하는 성과도 거뒀다.
또한 지역바이오생태계 조성을 위해 첨단의료산업 육성포럼, 바이오 및 메디컬 CEO클럽, 바이오기업교류회 및 바이오의약, 분자진단, 바이오소재 등 3개 비즈클럽과 바이오프로폴리스연구회를 운영해 지역 바이오클러스터를 구축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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