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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나가는 보건의료산업‥ '방사선기술'도 있다 "향후 수출 잠재력 기술은 중입자 치료기와 BNCT"
분류 보건 의료 산업, 방사선 기술 조회 3306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10-11
출처 메디파나뉴스 (바로가기)
보건의료산업은 대표적인 고위험, 고리턴형 산업으로 장기적 전략을 가지고 대규모의 모의투자가 이뤄져야 하는 분야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와 연계된 수출 계획이 필요한 분야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의료기관의 해외진출 ▲건강보험 등 의료제도 ▲제약, 의료기기의 해외 진출을 통해 정부차원의 국부창출을 모색하고 있다.
구체적인 병원 해외진출의 가시적 성과로 민간 의료기관 진출 대상국과 정부 간 협약을 체결을 통해 1조원에 달하는 UAE 칼리파 병원 위탁운영, 400억원 규모의 마리나 건강검진센터 위탁운영, 사우디아라비아 내 한국형 여성암센터 설립 등 민간분야의 성과를 내고 있다.
건강보험 시스템도 지난해 오만에서 50만불 규모의 컨설팅을 마쳤고 카타르와 1000억원 규모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통합관리시스템 수출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제약 분야에서는 15건 신약 기술 수출을 통한 1조2000억원 규모의 기술료 수입과 130건의 의료기기 제품화를 이뤄냈다.

 창조경제 성공을 위한 의료산업혁신포럼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 배병준 국장은 "민간 의료기관 해외진출은 고임금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외화 수입 등 우리 국민에게 순기능이 있으며, 병원경영 컨설팅, 의료정보시스템, 제약, 의료진 연수 등 보건의료산업 전반에 걸친 전후방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창조경제의 대표 사례이다"고 설명했다.
병원, 의료시스템 수출을 하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는 성과지향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유전체·맞춤의료, 줄기세포·재생의료, 항체 치료 등을 전략분야로 선정해 부처 차원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방사선 관련 의료기술이 수출 잠재력이 넓은 것으로 강조됐다.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이승숙 센터장은 3일 한국원자력의학원 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창조경제 성공을 위한 의료산업혁신포럼'에서 방사산 의료기술과 방사선비상진료시스템을 해외로 수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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