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 '녹십자-한미-대웅'…목표는 글로벌 녹십자, 해외GMP 투자 주력...한미-대웅, 글로벌 R&D 집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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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글로벌, M&A | 조회 | 3790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10-11 |
출처 | 데일리팜 (바로가기) | ||
국내 매출순위 2~4위 권인 녹십자, 대웅제약, 한미약품의 최근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지분매각과 M&A 성사 등 굵직한 이슈를 만들어내며 제약업계의 확실한 '이슈메이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들 기업의 공통점은 하나다. 지향점이 글로벌에 있다는 점이다.
해외 GMP투자와 글로벌 신약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대형 제약사의 미래 방향성이 지분 매각과 인수합병 등의 과감한 선택을 하게 된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다.
대형 제약사들의 글로벌 지향은 중소제약사들의 협업체계 가동과 함께 제약산업의 양대 흐름으로 정착할 것으로 관측된다.
녹십자와 한미약품의 최근 이슈는 단연 보유하고 있던 상위제약사 지분 전량 매각이다.
상위제약사간 대형 M&A 가능성까지 회자됐던 녹십자와 일동제약 지분 관계는 지난주로 정리됐다.
2012년부터 일동제약 주식을 매입해 일동 지분 29%를 보유했던 녹십자는 최근 일동제약 지분 전량을 일동 측에 넘겼다. 최근까지 M&A가 끊임없이 회자됐던 양측의 관계는 이렇게 싱겁게 정리됐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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