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Study] 뇌영상 헬멧·건강체크 반창고…GE, 의술의 미래를 제시하다 | |||
---|---|---|---|
분류 | 헬스 케어 산업, 의료 기술 | 조회 | 2721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10-11 |
출처 | 매일경제 (바로가기) | ||
■ GE헬스케어 미래형 의료기술
헬스케어는 한국 주요 기업들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까? 과연 현재 글로벌 헬스케어 기술은 어디까지 개발이 진행되고 있을까? 전 세계 인구 중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1년 6.9%에서 2030년 23.1%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고령화 시대에 맞선 미래형 의료기술 부문만 놓고 보면 마치 베이비붐 세대의 급격한 수요 팽창에 따른 경제 성장과 같은 산업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예상이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인터넷, 모바일 등과 같은 불과 30년 전만 해도 존재하지 않았던 혁신적·창의적 발명품들이 헬스케어 산업에서 나올 수도 있다. GE헬스케어에서는 질병의 진단과 치료, 예방까지 미래 첨단 의료 기술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연구가 한창이다.
◆ 움직이는 상태에서도 진단 가능한 웨어러블 뇌 영상 헬멧 알츠하이머는 65세 이상 고령 인구에서 흔히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이다. 뇌졸중 역시 노인 연령에서 젊은 성인에 비해 10~20배 많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다. 이러한 질병을 예방 또는 진단하기 위해 성인이 되면 대부분 건강검진을 통해 CT나 MRI 촬영을 몇 번씩 하곤 한다. 그러나 촬영하는 동안 기계 위치에 맞춰 부자연스러운 자세를 취해야 할 때도 있고, MRI는 짧으면 20분, 길면 1시간가량 좁고 답답한 촬영장비 안으로 들어가 꼼짝 않고 누워 있어야 한다. 불편하다. (후략)
|
|
이전글 | 토종 제약사 글로벌 전략 ‘독자 생존이냐 M&A이냐’ |
---|---|
다음글 | 울산 신불산서 국내최대 규모 함박꽃나무 군락지 발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