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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신약, 글로벌 시장 노크 활발 해외임상 순항…안전·유효성 입증은 과제로
분류 천연물 신약, 임상 시험 조회 3085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10-11
출처 메디칼업저버 (바로가기)
의료계 일각과 국회 등에서 천연물신약의 안전성과 유효성, 지원에 비해 미미한 성과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천연물신약의 진입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해외에서 높아진 천연물에 대한 관심과 축적된 임상 데이터를 근거로 도전해볼 만하다는 제약업계의 판단에 따른 것. 반면 국내에서는 발암물질 검출에 대한 논란과 허가기준 완화 등 특혜에 대한 문제 제기가 지속되고 있다.
천연물신약 논란이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대한 감사원 감사까지 번진 상황에서, 국내 제약사의 제품들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근거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을지 조명해봤다.
 
"발암물질 검출" vs "극미량…안전 문제 없다"
내수시장에서 천연물시장은 꽤 많은 성과를 거뒀다. 동아ST 스티렌의 제네릭 출시 전 가장 잘나가던 2011년 매출은 900억원대에 달했다.
지난해 IMS데이터 기준으로도 스티렌은 535억원, 모티리톤은 218억원, SK케미칼 조인스는 352억원, 안국약품 시네츄라는 286억원 등 높은 실적을 올렸다.
그러나 의사단체 등에서 천연물신약의 완화된 허가 절차와 안전성·유효성 등을 지적당하면서 매출도 주춤하고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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