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유나이티드 개량신약 성과,美서 집중 조명된다 한국약제학회,10월 미국약학자회와 최초 공동심포지엄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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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미국, 심포지엄, 개량 신약 | 조회 | 3371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10-11 |
출처 | 약업신문 (바로가기) | ||
(사)한국약제학회(회장 이용복)가 오는 10월 25일∼29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미국약학자회(American Association of Pharmaceutical Scientists, 이하 AAPS)와 2015년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미국약학자회 연례 총회 및 학술대회에는 매년 50여 개국에서 관련 학계, 산업계, 연구소 및 정부 허가업무 관련자 등 약 2만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적으로 가장 규모가 큰 의약품 관련 학회다.
공동심포지엄 세션은 AAPS측이 모든 경비를 부담하고, 한국약제학회 이용복 회장(전남대학교 약학대학)이 organizer로, 오의철 사무총장(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이 chairperson으로, 학술위원장인 조혜영교수(차의과학대학 약학대학)와 AAPS 측 Holly Kimko 박사가 moderator로 구성됐다.
세션은 ‘Development of Value-Added Drug Product: Current Experience and Future Perspectives’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연자로 나설 미국 FDA의 Director 랩테바 (Larissa Lapteva) 박사가 개량신약 개발과 허가에 대해, 한국의 이범진 교수(아주대학교 약학대학 글로벌개량신약연구개발센터장)가 환자중심의 개량신약 개발 설계와 임상적 관점 고려사항 등에 대해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이 강연에서는 공동연구개발한 한국유나이티드의 클란자CR정, 실로스탄CR정과 같은 개량신약이 소개될 예정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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