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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연, 바이오 산업 육성 성과 공동연구·기술이전 등 통해… 신제품 개발·해외수출 창출
분류 생명연, 연구 협력 조회 3361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10-11
출처 중도일보 (바로가기)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이 운영하는 바이오 기업생태계 조성이 가시적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공동연구와 기술이전, 단계별 맞춤성장 등 현장 밀착형 기술지원사업을 통해 매출증가, 해외판로 개척, 코스닥 상장 등 기업의 가치 상승은 물론 경쟁력 강화를 견인하는 것이다.
20일 생명연에 따르면 기업생태계 대표 핵심참여기업인 (주)중앙백신연구소를 패밀리기업으로 지정, 1990년대 후반부터 18건의 공동연구와 2건의 기술이전 등을 통해 신제품 개발, 해외수출의 성과를 창출했다.
1968년 설립된 중앙백신은 동물백신 제조 및 판매기업으로 2003년 10월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국내 동물백신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생명연 바이오상용화센터와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을 통해 APM-X(돼지 흉막 폐렴 예방백신)를 출시, 연간 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Myco-x(돼지 써코바이러스와 마이코프라스마 혼합백신) 제품화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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