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CJ-12420’ 임상 3상 착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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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위식도역류, 임상 시험 | 조회 | 3384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10-11 |
출처 | 조세일보 (바로가기) | ||
CJ헬스케어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후보물질로 개발 중인 ‘CJ-12420’의 3상 임상시험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전국 22개 병원에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이 물질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세계적 블록버스터 치료제인 ‘넥시움’과 비교·평가할 예정이다. 임상이 끝나면 2018년 출시를 목표로 허가신청에 들어간다.
이 회사는 이번 임상과 별도로 글로벌 임상 파트너링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등 아시아 파머징 마켓에서 글로벌 임상을 실시해 국내외 시장간 출시 시기 간격을 좁혀 라이선싱 가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는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에 처방되고 있다. 관련 시장은 아스트라제네카의 ‘넥시움’ 등 PPI계열 제품이 주도하고 있다. 넥시움은 연간 약 5조원 이상의 처방실적을 기록 중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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