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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CEO] ⑪김의중 제노포커스 대표 "바이오신소재·신약까지 도약"
분류 효소, 신소재, 신약 조회 3967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10-11
출처 뉴스핌 (바로가기)
"지금은 산업용 특수효소 기업으로 보여지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바이오화학 신소재를 넘어 효소치료제 및 바이오신약의 영역까지 확대할 것입니다.“
김의중 제노포커스 대표이사는 21일 대전 유성구 관평동 본사에서 가진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효소를 공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효소를 활용한 식품·신약 등 완성품 영역까지도 진출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제노포커스는 스마트 라이브러리·미생물 디스플레이 플랫폼·단백질 분비 발현 기술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효소를 개량, 산업에 맞춤형 효소를 개량하는 기업이다. 효소는 화학·생화학 반응에서 반응속도를 빠르게 하는 단백질로 만들어진 생체 촉매다.
제노포커스의 경우, 현재 주로 식품·반도체·원료 의약품 등에 필요한 최적의 효소를 만들고 있다. 여기에 이번 달 상장(5월 29일)을 발판으로 고객사 확대와 사업 모델 확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인터뷰 시작과 동시에 미래 계획에 대한 확신의 목소리는 단호했다. 이번 인터뷰의 초점도 향후 사업 계획에 맞췄다.
제노포커스의 강점은 디스플레이 플랫폼으로 다양한 사업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 세계 효소 시장 규모는 약 12조원 정도로 추정되지만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분야는 무궁무진하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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