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장 확대 위한 상호간 정보공유 확대 필요" [2015 China Conference]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상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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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중국, 헬스 케어 산업 | 조회 | 3455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10-11 |
출처 | 더벨 (바로가기) | ||
"중국과의 협력 증대를 위해 상호 방문을 늘리고 정보 공유 확대에 나선다면 보다 많은 상호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상무는 22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더벨 차이나 컨퍼런스'에서 "한중 헬스케어 산업의 합작과 투자기회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국 헬스케어 시장은 유례 없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잠재력만이 부각되오던 뷰티산업은 연평균 25% 이상 급성장 했고 바이오 의약품 시장 역시 4% 수준에 그친 글로벌 시장의 복합성장률을 훌쩍 뛰어넘는 26%를 기록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1년 1조 5707위안에 그쳤던 제약산업 시장규모는 빠른 고령화 움직임 속에 올해 3조 위안 돌파가 유력시되고 있다.
새로운 성장 시장으로 중국에 주목한 국내 기업들로서는 더 이상 중국과의 협력을 외면하기 어려운 시기가 도래한 셈이다.
2008년부터 중국 투자에 나섰던 한국투자파트너스는 중국 시장의 성장성에 일찍부터 주목해온 벤처캐피탈 중 한 곳이다. 이미 상해와 북경에 현지법인은 두고 한국 다음으로 많은 현지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황 상무는 한국투자파트너스내에서도 중국과 협력관계를 갖추고 있거나 현지 파트너십 마련을 고민하는 기업들로 투자 포트폴리오 구축한 중국 투자 전문가로 꼽히고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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