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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산업 육성, 들어간 돈 많은데 성과부족' 정부 지원 점검…컨트롤타워 등 구조개편 제안
분류 제약 산업, 구조 개편 조회 3101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10-11
출처 의학신문 (바로가기)
정부의 제약산업 개발을 위한 육성 규모는 충분한 반면, 정책추진 효율성이 떨어져 성과가 부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산업·연구를 연계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등 구조개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 오의철 교수(사진)는 22일 2015년도 KFDC 법제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개발역량 강화' 강연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오의철 교수는 KISTEP(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우리나라 신약개발 과학기술경쟁력 분석'을 인용해 국내 제약산업 현황을 짚었다.
오 교수는 "우리나라의 전체적 연구개발 능력을 볼 때 적어도 중상위권 정도는 되지만, 투자대비 효율성·생산성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인용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정부의 신약개발 투자의지와 관심 증대를 꼽았다. 더불어 민관 신약개발 투자 지원의 확대 추진을 비롯해 ▲국내 급속한 노령화에 따른 신약개발 수요 증가 ▲신약개발의 우수한 임상시험 수행 역량 등을 꼽았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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