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글로벌 의약품 매출 8.4% 성장한 1조 달러 수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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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의약품 시장, 매출 | 조회 | 2792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10-11 |
출처 | 메디파나뉴스 (바로가기) | ||
2014년 글로벌 의약품 매출규모는 출하가 기준 2014년 4분기 환율 적용 시, 전년도 대비 8.4% 증가한 약 1조 달러(US) 수준으로 전년도 대비 두 배에 가까운 성장을 보였다.
2014년 한국 의약품 시장의 매출은 5.6% 증가한 13조 2,000억 원이며,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규모는 1.5% 미만이다. 2015년 국내시장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7% 가량 상승하면서 최근 2년간의 성장 정체기에서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IMS Market Prognosis 최신 리포트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의 경우, 상위 10개 기업의 매출이 3,613억 달러(분기별 변동 환율 적용)로 전체의 38.6%를 차지하고 있다. 글로벌 매출 1위 기업은 노바티스로 513억 달러를 기록하였고, 그 다음으로는 화이자(449억 달러), 사노피(400억 달러)순으로 높았다.
특히 길리어드가 전년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237억 달러로 2013년 19위에서 2014년에 10위로 자리잡으며 큰 성장을 이루었다.
지난해 국내시장의 기업별 매출을 살펴보면, 상위 10개 제약사가 4조 1,622억 원으로 전체의 28.9%를 차지했다. 그 중 다국적제약사 6개사와 국내제약사 4개사의 점유율은 각각 18.2%(2조 6,174억), 10.7%(1조 5446억) 이었으며, 2014년에 로슈가 상위 10위로 새롭게 진입했고 반면 동아ST는 12위로 내려가며 이로 인해 전년도 대비 다국적제약사의 점유율이 1.6%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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