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동향 내용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지원체계 바뀐다 혁신형·목적형으로 이원화…입체적 포트폴리오 구성
분류 신약 개발, 지원 정책 조회 3079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10-11
출처 의학신문 (바로가기)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 이하 사업단)이 홈페이지를 통해 기존에 운영된 단일 지원체계가 아닌 혁신형과 목적형으로 이원화된 포트폴리오 운영을 뼈대로 한 한 사업 제안요구서의 개정을 알렸다.
27일 사업단에 따르면 이는 사업개발과 전략기획 기능 강화, 과제의 선제적 발굴, 해외 우수 물질 발굴, 적극적인 기술이전 활동 촉진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 등 지원 영역을 확대하는 2단계 사업계획에 따라 이처럼 지원체계를 변경했다.
사업 초기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축을 목표로 글로벌 신약개발 가능성을 높이는 지원이 이뤄졌다면, 한 걸음 더 나아가 R&BD(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 체제로의 변화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이번에 공지된 개정은 혁신형과 목적형 중 혁신형 과제의 제안요구서로,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질환에 대해 글로벌 성공가능성이 높은 혁신신약 개발과제를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기존 지원체계와 방향을 같이 하는 혁신형 과제 접수는 1년에 4차례 (3, 6, 9, 12월 4째 주 월~금) 진행된다.
또한 목적형 글로벌 신약개발 과제의 경우, 연내에 글로벌 시장 수요 맞춤형 TOP DOWN 과제 제안요구서를 마련해, 향후 과제접수, 선정 및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후략)

목록



[추천 메일 발송]
추천 메일 발송
받는 분 이메일 @
추천인
리스트 이전글과 다음글
이전글이전글 공포의 방사선, 잘 쓰면 유용하다..암 진단·독성물질 분해
다음글다음글 오리엔트바이오, 국내 첫 발모제신약 임상1상 승인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