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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개량신약에 초점…양날의 칼 될까? 용량·복합·염변경 대부분…'신약' 가치 이어지나
분류 개량 신약, 제약 업계 조회 3597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10-11
출처 메디파나뉴스 (바로가기)
국내 제약사들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앞다투어 개량신약을 발매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신약'이라는 지칭이 아쉽다라는 시각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수의 제약사들이 오리지널 의약품에 대항하기 위해 용량·복합제·염을 변경한 제품을 '개량신약' 이름으로 내놓고 있다. 개량신약은 일반적인 합성신약에 비해 짧은 연구기간과 비용절감 차원에서 각광을 받는 아이템이다.
이들은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장벽을 회피하기 위해 권리범위확인심판을 통해서 출시하거나 물질·조성물 특허 만료 이후 봇물처럼 쏟아내고 있는 모습이다.
오는 9월 특허가 만료되는 발기약 시알리스 개량신약은 씨티씨바이오, 서울제약, CMG제약 등이 준비중이다. 이들은 필름형 제품을 출시해 비아그라 제네릭의 성공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CMG제약은 시알리스 필름형 이외에도 오츠카제약의 아빌리파이와 BMS의 바라크루드의 필름형 제품을 개량신약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연간 800억원대로 추산되는 한미약품의 아모잘탄 후속약물들도 개량신약 타이틀로 시장 출시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JW중외신약, 서울제약, 휴온스, 진양제약, 동구바이오제약, 영풍제약, 미래제약, 메디카코리아, 한국파비스제약, 대우제약, 휴메딕스, 휴니즈, 하원제약, 영일제약 등이 준비하고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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