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증산과 가공확대는 경제발전의 한 축 인터뷰 - 경희 수한약국 송수근 원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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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천연물 신약, 약초 | 조회 | 3713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10-11 |
출처 | 농촌여성신문 (바로가기) | ||
백세건강시대에 접어들어 약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약초는 잘 사용하면 훌륭한 약재가 되지만 잘못 사용하면 독초가 된다. 따라서 약초를 사용하려면 약초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사용방법을 습득해야 된다. 약초에 대한 이해와 사용, 약초산업의 현황, 약초재배 입문, 여성에게 유익한 약초이야기를 알아보기 위해 잠실 경희 수한약국(守漢藥局) 송수근 원장을 만났다.
약초는 의약품의 소재로 크게 각광
“저는 경희대 한약과를 졸업하고 양약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서울대 임상약학연구원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후 한국인삼공사에 입사, 생약사업실에서 일했습니다. 공사재직중 정관장 등 제품제조에 쓰이는 생약을 확보하기 위한 재배농가 순회지도를 했지요. 그리고 수확물의 품질안전성검증, 제품화를 위한 연구를 했습니다. 학교공부와 인삼공사근무로 축적한 이론과 경험을 기반으로 2011년 잠실 경희수한약국을 개원(開院), 한약의 처방조제와 한약의 올바른 복용방법을 지도하는 교육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송 원장은 약국운영에 성공을 거두어 2015년 초 대구분원(分院)까지 운영중이다.
이어 세계 약초산업에 대한 얘기를 들어봤다.
“세계적으로 약초는 의약품의 귀중한 소재가 되고 있으며 천연물신약(新藥)의 원료의약품으로 크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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